안보경 대표(사진 우측)가 표창 대리수여자(사진 좌측)인 (사)한국민간자격협회 이근재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안보경 대표는 국내에 없는 외국의 직업을 연구조사, 국내 도입하여 2012년부터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행동교정사(애완동물행동상담원),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등의 반려동물 분야 민간자격과정을 개발·검정운영하며 대학, 산업체, 지자체 등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산업의 발전, 신직업 개발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반려동물관련 산업과 민간자격제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9월부터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늘푸른대학’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반을 운영하는 등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 기관들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리수여자인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회장, 이근재)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수상 선정은 또 다른 민간자격관리기관인 한국자격중앙협회의 대표이기도 한 안보경 대표가 비전공 일반인 및 저학력자의 평생직업능력 증진을 위하여 심리상담사, 부부심리상담사, 가족문화지도사 등 사회공익을 우선으로 하는 30여종의 민간자격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준하여 개발·운영함으로써 일반인들의 평생교육과 직업능력개발에 크게 노력하는 공로도 인정되었다고 전해 왔다.